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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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기' 롯데 히메네스, 응원가도 화제 '중독성 있네'

기사입력 2014.04.11 10:19

스포츠부 기자
롯데 외국인타자 루이스 히메네스가 중독성있는 응원가로 화제가 됐다. ⓒ 롯데 자이언츠 구단 제공
롯데 외국인타자 루이스 히메네스가 중독성있는 응원가로 화제가 됐다. ⓒ 롯데 자이언츠 구단 제공


[엑스포츠뉴스=스포츠부] 롯데 외국인선수 루이스 히메네스, 응원가로 화제가 됐다.

히메네스는 1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세븐 프로야구 LG 트윈스와의 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햄스트링 부상으로 인해 그동안 2군에서 컨디션을 점검했던 히메네스는 이날 4타수 1안타(1홈런) 1볼넷을 기록했다.

그가 쳐낸 유일한 안타가 결정적 상황에서 나왔다. 10회말 1사 1,2루에서 LG 정찬헌을 상대로 끝내기 3점 홈런을 날렸다. 사직구장에는 히메네스의 응원가가 울려퍼졌다. 히메네스 응원가는 가수 방미의 '날 보러 와요'를 개사한 곡이다.

히메네스의 응원가는 중독성있는 멜로디에 단순한 가사로 큰 화제를 불러왔다. 히메네스의 이름을 반복적으로 부르기만 하면 된다.

스포츠부 sports@xportsnews.com

[사진 ⓒ 롯데 루이스 히메네스 ⓒ 롯데 자이언츠 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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