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26 03:45
연예

가수 기린, 신곡 홍보하러 나왔는데 "심의가 안 나서…"

기사입력 2014.04.10 23:06 / 기사수정 2014.04.10 23:06

정혜연 기자
가수 기린이 심의 때문에 신곡을 부르지 못했다 ⓒ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가수 기린이 심의 때문에 신곡을 부르지 못했다 ⓒ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기린이 심의가 나지 않아 신곡 홍보를 하지 못했다.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의 '특선 라이브' 코너에는 그룹 크레용팝, 가수 기린, 지세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가수 기린은 "지난달 27일 발매한 새 앨범 '너의 곁에'를 홍보하러 나왔다. 그런데 아직 심의가 안 나서 방송에서 부를 수가 없다"는 사연을 털어놨다.

DJ 컬투는 "심의를 먼저 받았어야 하는 것 아니냐"며 당황스러운 상황에 웃음을 보였지만, 가수 기린은 "내 노래도 심의가 났으면 신나게 불렀을 텐데"라며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