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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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즈코드' 나나 "과장된 표정하려니 오글거렸다"

기사입력 2014.04.09 12:07

한인구 기자
나나가 과장된 표정을 하기 위해 애썼다고 말했다 ⓒ Mnet '비틀즈코드3D' 방송화면
나나가 과장된 표정을 하기 위해 애썼다고 말했다 ⓒ Mnet '비틀즈코드3D'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비틀즈코드'에서 오렌지캬라멜 나나가 과장된 무대 표정에 관해 말했다.

오레지캬라멜은 8일 방송되는 Mnet '비틀즈코드3D'에 출연해 진행자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신동엽은 오렌지캬라멜에게 "특유의 과장되고 오버스러운 표정이 처음에는 힘들지 않았느냐"고 물었다.

이와 관련해 레이나는 "그게 그냥 나온 게 아니다. 5시간씩 매일 표정 연습을 했다"고 밝혔고 리지는 "한 명씩 큰 거울 앞에서 연습을 했다"며 나름의 고충을 털어놨다.

나나는 "저는 평상시에는 표정이 별로 없다. 과장된 표정을 하려다 보니 오글거리고 못 했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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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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