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김소현 아들 주안군, 깜짝 놀랄 영어 실력 공개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클래식 베이비'로 화제를 모은 뮤지컬 배우 김소현의 아들 주안이가 또 다른 재능으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할 예정이다.

오는 9일 방송되는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뮤지컬 배우인 김소현-손준호의 끼를 물려받아 타고난 음악적 재능을 보여 화제가 되고있는 주안이의 영어 실력이 전파를 탄다.

주안이와 놀아주던 손준호가 혹시나 하는 마음에 주안이에게 알파벳을 보여주며 '이게 뭐야?'라고 물은 것에 주안이가 대답을 했다. 우연이라고 생각했지만 주안이는 계속해서 엄마, 아빠가 보여주는 알파벳을 술술 읽어 김소현과 손준호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일본으로 공연을 떠나는 아빠 손준호를 애타게 부르는 주안이의 모습도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오마베' 방송 2개월 사이에 급성장한 21개월 주안이의 놀라운 영어 실력은 9일 밤 11시 10분 '오마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