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2PM 닉쿤과 소녀시대 티파니가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두 사람의 과거 다정한 모습도 눈길을 끈다.
최근 온라인 게시판에는 '예전에도 함께 앉아있던 닉쿤과 티파니'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방송화면 캡쳐 사진이 올라왔다. 닉쿤과 티파니는 이 사진 속에서 옆에 나란히 앉아 이목을 끌었다.
한편 소녀시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4일 엑스포츠뉴스에 "티파니와 닉쿤이 4개월째 열애 중이다. 친구 사이로 지내다 최근 조심스레 만남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티파니는 2007년 소녀시대의 데뷔 앨범 '다시만난세계'를 통해 가요계에 데뷔했다. 소녀시대는 최근 네 번째 미니앨범 'Mr.Mr.'의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4월 개최되는 일본 아레나 투어를 준비 중이다.
닉쿤은 2008년 데뷔앨범 'Hottest Time Of The Day'로 데뷔해 국내외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2PM은 2014 아레나 투어를 마치고 국내외에서 개별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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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