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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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치용 감독 '세상을 다 가진 기분'[포토]

기사입력 2014.04.03 21:50



[엑스포츠뉴스=천안, 김한준 기자] 3일 오후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3-2014 V리그' 챔피언 결정전 4차전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와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의 경기, 삼성화재가 세트스코어 3-0(25-18, 25-22, 25-22)으로 승리하며 3시즌 연속 통합 우승의 위업을 달성했다.

챔피언에 등극한 삼성화재 신치용 감독이 선수들에게 헹가래를 받고있다.

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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