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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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연 루머에 누리꾼 "진실은 당사자만 알겠지"

기사입력 2014.04.02 18:39 / 기사수정 2014.04.02 18:39

사진 = 효연 루머 ⓒ 엑스포츠뉴스 DB
사진 = 효연 루머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걸그룹 소녀시대 측이 효연을 둘러싼 루머에 강경대응 하겠다는 입장을 밝혀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소녀시대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 측은 2일 보도자료를 통해 "당사는 효연과 관련된 터무니없는 루머를 게재하거나 유포하는 게시자에 대해 법적 대응을 위한 절차 및 검토에 착수하며, 강경하게 대처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까지도 관련 게시물을 자신의 SNS 계정, 블로그 등 기타 웹사이트상에 게재한 분들께서는 삭제해 주시기를 거듭 요청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1일 오후 소녀시대 멤버 중 1명이 지인을 폭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효연이 지인들과 만난 자리에서 장난을 치다 벌어진 해프닝이라고 해명했지만, 이와 관련해 지난달 3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된 효연에 관한 루머글이 재조명되며 네티즌들 사이에서 '성지글'로 주목 받았다.

효연 루머를 접한 많은 누리꾼들은 "효연 루머, SM엔터테인먼트 강경대응도 좋지만 소속가수 관리부터 잘하세요", "효연 루머, 진실은 당사자들만 알겠지", "효연 루머, 소녀시대는 왜 왕따설이 끊이지 않는 거야", "효연 루머, 장난이라니 다행이다 싶었는데 진실은 뭐지", "효연 루머, 아무 일 없었으면 된 것 아닌가", "효연 루머 때문에 마음 고생 심하겠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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