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아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걸그룹 포미닛 현아가 반전 애교를 선보인다.
2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오늘 뭐해?'로 활발한 활동 중인 포미닛이 출연했다.
특히 평소 무대 위 섹시 카리스마로 잘 알려진 현아는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격한 애교를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눈웃음, 아잉, 윙크'로 구성된 '애교 3종 세트'를 보여 달라는 MC형돈의 말에, 현아는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윙크 애교를 선보였다. 이를 보고 있던 멤버들은 "정말 잘 한다"며 연신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MC형돈은 멤버들과는 전혀 다른 냉정한 반응을 보이며 현아 몰이에 나섰는다. MC들의 반응에도 불구하고 현아는 기죽지 않은 모습으로 애교 3종 세트를 연속으로 선보여 멤버들과 MC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자극 받은 다른 멤버들 역시 현아 못지않은 수준급의 애교를 선보이며 MC들을 아빠 미소 짓게 만들었다.
현아의 반전 애교는 2일 오후 6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포미닛 현아 ⓒ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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