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의문의 게스트, 롯데 자이언츠 응원단장 등장 '누리꾼 환호'

▲ 1박2일 의문의 게스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1박 2일' 의문의 게스트가 롯데 자이언츠의 응원단장 조지훈으로 밝혀져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30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에서는 대구&경남 양산을 배경으로 한 '기차여행'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호진 PD는 양산에 도착해 야유회를 즐기자면서 미션 도중 낙오된 김준호와 김종민을 대신해 유명 레크리에이션 선생님을 모셔왔다고 말했다.

제작진의 소개로 등장한 레크리에이션 선생님은 알고 보니 롯데 자이언츠의 응원단장 조지훈이었다. 1박 2일 의문의 게스트 조지훈은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면서 등장해 일단 멤버들이 각자 응원하는 야구팀을 조사하기 시작했다.

조지훈은 유일하게 김주혁만이 롯데 자이언츠를 말하자 상품을 주겠다면서 편애를 해 다른 멤버들을 당황케 했다. 또 갑자기 댄스타임을 가지며 막무가내로 레크리에이션을 진행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1박2일' 의문의 게스트 등장에 많은 누리꾼들은 "'1박2일' 의문의 게스트, 조지훈 씨 진짜 센스만점이더라", "'1박2일' 의문의 게스트, 조지훈 보니 응원단장 괜히 하는 거 아니네", "'1박2일' 의문의 게스트, 조지훈 씨 앞으로 고정하면 안되는 거냐", "'1박2일' 의문의 게스트, 야구장 가고 싶어졌어", "'1박2일' 의문의 게스트, 조지훈 때문에 롯데 자이언츠 팬해야겠네" 등 열렬한 호응을 보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1박2일' 의문의 게스트 조지훈, 정준영, 차태현, 데프콘, 김주혁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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