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비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런닝맨' 비가 화려한 골반 댄스를 선보였다.
3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호주 특집으로 꾸며져 비, 김우빈이 출연해 보완관으로 변신, 황금을 찾기 위해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는 내용이 방송됐다.
'런닝맨' 멤버들은 골드러시 시대 때의 보안관들로 변신해 별을 찾았고 게임을 통해 별을 걸고 별 배지를 획득하기 위한 미션을 시작했다.
별 0개에서 미션을 시작한 비는 별 뱃지를 얻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별을 많이 가지고 있어야만 최상위 상급자가 되는 게임에서 위로 올라가기 위해서는 별이 필요했던 것.
비는 별을 갖기 위해 미션을 시작했다. 총 쏘기 미션과 채찍으로 캔 쓰러트리기를 성공한 비는 이어 만보기를 차고 댄스 타임을 가졌다.
비는 자신의 노래 'La song'에 맞춰 만보기를 차고 댄스를 선보였다. 비는 화려한 골반 댄스로 호주의 여인들과 춤을 췄다.
화려한 골반 댄스를 선보이던 비는 끊기지 않는 노래에 "이 노래 길다. 언제까지 계속 춰야 하냐"며 기진맥진 했다.
노래가 끝난 뒤 거의 탈진 상태가 된 비는 "너무 힘들다"며 자리에 주저 앉았고 미션에 성공하며 별을 쟁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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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런닝맨' 비 ⓒ 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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