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마베, 오마이베이비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오 마이 베이비'가 5% 시청률에 다시 올라섰다.
27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전국 기준·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는 5.0%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4.3%)보다 0.3%p 상승한 수치다. 이번 시청률 반등으로 새롭게 상승세를 탈지 주목받고 있다.
이날 '오마베'에서는 리키 김이 주부 9단의 모습을 보였다.
리키 김은 딸 태린과 함께 자전거와 그네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 그는 동네 주민들과 아들 태오에 관한 육아 비법을 공유하기도 했다.
리키 김은 "세 끼를 어른 밥 그릇으로 다 먹는다"며 밥부터 간식까지 막힘없이 육아 비법을 풀어냈다.
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아빠로서 아주머니들과 만나는 자리에서 좋은 정보를 많이 얻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MBC '앙큼한 돌싱녀'는 8.7%, KBS 2TV '감격시대'는 11.6%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리키 김 ⓒ SBS '오마베'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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