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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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비버, 하회탈+한글 문신에 누리꾼 "한국에 빠졌나 봐"

기사입력 2014.03.26 14:50 / 기사수정 2014.03.26 14:50

대중문화부 기자


▲ 저스틴 비버 한글 문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팝스타 저스틴 비버의 한글과 하회탈 문신에 누리꾼의 반응이 뜨겁다.

저스틴 비버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해요 한국(I love you Korea)"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팔뚝을 가득 차지한 여러 문신이 보인다. 그중 하회탈과 함께 '비버'라는 한국말 문신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하회탈은 앞서 저스틴 비버 한국 팬들이 선물한 바 있어 이를 기억하고 문신을 새긴 것으로 보인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저스틴 비버 내한 공연 오더니 한국에 빠졌나 봐", "저스틴 비버 갑자기 좋게 보이네", "저스틴 비버 한국 또 왔으면", "저스틴 비버 팬으로서 감동이다", "저스틴 비버 한글 문신 대박", "세계적인 스타 몸에 새겨지니 신기", "한국인에게서도 보기 힘든 하회탈 문신 보기 좋네", "나 저스틴 비버한테 하회탈 선물한 적 있는데", "저스틴 비버 사랑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저스틴 비버는 지난해 10월 10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내한 콘서트 '빌리브 월드 투어 워드 AIA생명 리얼 뮤직'을 펼친 바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저스틴 비버 한글 문신 ⓒ 저스틴 비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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