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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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계 블루칩' 김수현, 하나은행 모델 발탁

기사입력 2014.03.26 10:55 / 기사수정 2014.03.26 10:57

이준학 기자


▲김수현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배우 김수현이 금융사의 모델로 발탁됐다.

김수현의 소속사인 키이스트는 26일 "김수현이 하나은행의 새로운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김수현은 최근 종영된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세련되고 지적인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국내 뿐만 아니라 중국 등 해외에서도 '별그대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이와 같은 인기로 김수현은 패션, 유통 등 각종 분야에서 광고 모델로 활약하고 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김수현의 지적이고 카리스마 넘치는 이미지가 신뢰받고 앞서 가는 글로벌 은행을 지향하며 고객에게 힘이 되고자 하는 하나은행의 이미지와 잘 부합하여 새로운 모델로 발탁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김수현을 새롭게 나서는 광고는 오는 4월부터 방영될 예정이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사진 = 김수현 ⓒ 엑스포츠뉴스 DB]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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