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3:37
연예

김응수 딸, 스피드 스케이팅 배워 "평창에서 봅시다"

기사입력 2014.03.23 00:05 / 기사수정 2014.03.23 00:05

정혜연 기자


▲ 김응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붕어빵' 배우 김응수가 딸이 스피드 스케이팅을 배우고 있다고 밝혔다.

22일 방송된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에서 김응수는 딸 김은서 양에게 "자는 모습을 보고 설악산 반달곰이 동면하는 줄 알았다. 허벅지가 정말 대단하더라"고 얘기했다.

이에 MC 이경규는 "이상화 선수 같은 허벅지였느냐? 나중에 스케이트 타면 되겠다"고 얘기했고, 김은서 양은 "진짜로 스케이팅을 배우고 있다"고 대답했다.

김은서 양은 "스피드 스케이팅을 잘 탄다. 5시간을 달려도 안 지친다"고 설명하며 웃으면서 시청자들에게 "평창에서 봅시다"라고 인사를 건넸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스타주니어쇼 붕어빵 ⓒ SBS 방송화면]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