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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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남녀' 최진혁, 송지효와의 결혼반지 아직도 간직

기사입력 2014.03.22 21:53 / 기사수정 2014.03.22 21:53

민하나 기자


▲ 응급남녀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응급남녀' 최진혁이 결혼반지를 보관하고 있었다.

22일 방송된 tvN '응급남녀' 17화에서는 오진희(송지효 분)가 한아름(클라라)의 연락을 받고 오창민(최진혁)의 집을 찾아갔다.

이날 오진희는 식은 땀을 흘리며 앓고 있는 오창민을 간호했다. 오창민은 "이제 가봐라"라며 돌려보내려고 했으나 오진희는 그의 곁을 떠나지 않았다.

이어 오진희는 뒤늦게 오창민을 찾아온 한아름에게 들어오라고 말했지만 한아름은 "그냥 걱정돼서 와봤다"라며 돌아갔다.

한아름이 떠나고 다시 오창민이 있는 방으로 발길을 돌리려던 오진희는 식탁에 놓인 병을 발견한다. 그 안에는 그들의 결혼반지가 들어 있었다.

이에 놀란 오진희는 결혼반지를 꺼내 오창민에게 내밀었고, 두 사람은 미묘하게 표정이 변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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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응급남녀' ⓒ tvN 방송화면]

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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