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8:57
스포츠

'근육 통증' 박주영, 2주째 결장 가능성…위건전 제외 유력

기사입력 2014.03.21 10:04

조용운 기자


[엑스포츠뉴스=조용운 기자] 무릎 근육 부상을 당한 박주영(왓포드)이 예상대로 이번 주말 경기까지 결장하게 됐다.

왓포드 지역지 '왓포드옵저버'는 21일(이하 한국시간) 박주영이 무릎 부상으로 위건 애슬레틱과 원정경기에 나서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박주영은 지난 6일 열린 홍명보호의 그리스와 평가전에 출전해 무릎에 통증을 느꼈다. 무릎 근처 근육에 이상을 호소한 박주영은 2주 정도 휴식을 취해야 한다는 소견을 들었고 예정대로 23일 위건과의 2013-14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36라운드에도 결장이 유력하다.

이 매체는 "박주영과 페르난도 포레스티에리 등이 부상으로 위건전 명단에 포함되지 않을 것이다"면서 "위건전에 기용 가능한 공격수는 트로이 디니뿐이다"고 말했다.

조용운 기자 puyol@xportsnews.com

[사진=박주영 ⓒ Gettyimages/멀티비츠]

조용운 기자 puyol@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