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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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민호, 유하 감독 '강남블루스' 출연… 5번 연속 '악역'

기사입력 2014.03.20 13:33 / 기사수정 2014.03.20 13:33

김영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배우 곽민호가 유하 감독의 신작 '강남블루스'에 출연한다.

20일 DJ 엔터테인먼트는 곽민호가 영화 '짓'에 악역 맡아서 오디션 기회을 얻었고 유하 감독의 눈에 들어 '강남블루스'에 300대1로 민규 역에 캐스팅 됐다.

극중 '민규'라는 배역은 용기(김래원 분)의 심복으로 그동안 보여주지않은 스마트한 악역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곽민호는 '용의자X', '짓', '도그잇도그', '은밀한유혹'에 이어 '강남블루스'까지 5번 연속 악역을 하게되었다.

'강남블루스'는 70년대 강남개발을 배경으로 한 느와르 영화로서 '비열한거리', '말죽거리잔혹사'을 연출한 유하 감독이 연출을 맡아 큰 기대가 되는 작품이다. 배우 이민호가 출연을 확정지어 화제가 된 바 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곽민호 ⓒ DJ 엔터테인먼트 제공]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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