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KBS 예능 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19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전국 기준·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우리동네 예체능'은 5.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주 방송분(6.4%)보다 0.7%P 하락한 수치다.
이날 '예체능'팀 멤버들은 2주 뒤에 있을 시합에 대비해 격투기와 격파 중 자신의 적성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3단 단증을 보유한 호야는 런던올림픽 은메달리스트 이대훈 선수와 대결을 펼쳤다.
경기가 시작하자마자 이대훈은 발차기로만 5대를 가격해 호야를 당황케 했다. 결국 호야는 한 대도 때리지 못하고 11대를 연타로 맞으며 24:0으로 패배했다.
한편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SBS '심장이 뛴다'는 3.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우리동네 예체능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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