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폰6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아이폰6의 대량 생산 준비가 개시된 것으로 전해졌다.
18일 IT매체 맥루머스(Macrumors)는 중국 공상시보를 인용해 애플 하청업체 페가트론이 중국 쿤산 새 공장에서 아이폰6의 생산 준비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대만 커머셜 타임스도 17일(현지시간) "애플 아이폰과 아이패드 등을 생산하는 주력 위탁 생산업체인 대만 페가트론이 차세대 아이폰6 주문에 맞추기 위해 공장 설비를 늘리고 직원 채용을 확대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 매체는 익명의 업계 소식통을 인용해 "페가트론이 오는 2분기(4~6월)중에 아이폰6 양산을 시작할 것"이라고 전했다.
아이폰6는 4.7인치 버전과 5.7인치 패블릿 2 가지로 출시될 것이란 루머와 시기를 2달 앞당겨 7월에 출시될 것이란 루머가 있다. 하지만 이는 공식적으로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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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아이폰6 ⓒ 온라인 커뮤니티]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