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시 골드 미모는 디즈니 캐릭터 수준(트위터)

현지 팬들이 느끼는 그레이시 골드 미모 어느 정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현재 팬들이 그레이시 골드의 미모를 풍자한 이미지가 눈길을 끈다.

최근 트위터에는 "'잠자는 숲속의 미녀(차이콥프스키가 작곡한 발레 음악)에 맞춰 연기합니다. 신사숙녀 여러분, 신데렐라와 같은 미모의 소유자 그레이시 골드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게재된 사진은 디즈니 애니메이션 캐릭터 신데렐라와 그레이시 골드를 나란히 놓아 비교하고 있다.

해당 글은 미국 연예잡지 피플지 트위터 계정을 비롯해 수많은 트위터리안들에게 리트윗 됐다.

한편 이승훈은 13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그레이시 골드를 소치 숙소에서 모태범과 같이 봤는데 눈에 띄더라. 그레이시 골드는 예쁘다고 생각한다. 경기를 잘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라며 호감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올해 19세인 그레이시 골드는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단체전 동메달을 차지했고 지난해 국제빙상연맹(ISU) 피겨 그랑프리 시리즈 2차 대회 여자 싱글 3위를 기록한 바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트위터 캡처]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