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녀시대 제시카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가 '엠카'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소녀시대는 13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에 출연해 타이틀곡 '미스터미스터(Mr. Mr.)'를 열창했다.
씨엔블루와 함께 1위 후보에 오른 소녀시대는 컴백 무대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소녀시대는 블랙 수트를 입고 매니시한 콘셉트를 과감히 선보였다. 또한 커다란 리본이 돋보이는 화이트 셔츠를 매치해 성숙한 여성미를 더했다.
이어 소녀시대는 '미스터미스터'로 1위에 오르자 함께 기뻐했다. 유리는 "지난 주에 이어서 이렇게 소중한 상 주셔서 감사드린다. 1년 공백기 기다려준 팬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소녀시대는 같은날 열애설에 휩싸인 멤버 제시카에게 트로피를 건네며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한편 이날 '엠카'에는 넬, 레이디스 코드, 박수진, 방탄소년단, 백퍼센트, 비투비, 선미, 소녀시대, 씨엔블루(CNBLUE), 씨클라운, 오렌지캬라멜, 투애니원, 투하트, 트로이, 소리얼(SoReal), 허공이 출연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소녀시대 제시카 ⓒ Mnet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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