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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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격시대' 김현중-진세연, 껴안고 볼뽀뽀 '알콩달콩'

기사입력 2014.03.12 22:20 / 기사수정 2014.03.12 22:25



▲ 감격시대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감격시대' 김현중과 진세연이 알콩달콩 로맨스를 선보였다.

12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극본 박계옥, 연출 김정규) 17회에서는 신정태(김현중 분)와 김옥련(진세연)이 애정행각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정태는 김옥련이 클럽상하이 오픈 날 무대 뒤에서 징징(하은)의 노래를 부른다는 소식에 한걸음에 달려갔다.

긴장하고 있던 김옥련은 신정태를 보더니 그제야 미소를 지으며 마음의 안정을 찾았다. 신정태는 김옥련을 끌어안고 "잘해"라고 응원했다.

신정태의 응원에 긴장을 푼 김옥련은 제 실력을 발휘하며 실수 없이 노래를 이어갔다. 뒤에서 지켜보던 신정태는 행복해 하는 김옥련의 모습에 흐뭇한 표정을 지었다.

김옥련은 간주 도중 신정태의 볼에 뽀뽀를 하며 고마움을 표했다. 이를 지켜보던 소소(김가은)와 선우진(이해인)은 부러운 눈길을 보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김현중, 진세연 ⓒ KBS '감격시대'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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