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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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이, 첫 싱글 '그린라이트' 티저 영상 공개 '강렬한 남성미'

기사입력 2014.03.12 11:15 / 기사수정 2014.03.12 11:18

정희서 기자


▲ 트로이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범키와 칸토가 소속된 그룹 트로이가 첫 싱글앨범 '그린라이트'의 발매를 알리는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12일 정오 트로이틔 소속사 브랜뉴뮤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트로이의 첫 데뷔 싱글 '그린라이트'의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그린라이트' 티저는 범키의 감미롭고 소울풀한 목소리로 시작이 돼 모던 재즈바에서 종업원들과 어울리는 트로이 멤버들의 모습을 담았다. 영상은 'Give me the green light'라는 노랫말과 칸토의 액션, 그리고 그린라이트가 켜지며 마무리된다.

트로이의 첫 데뷔 싱글 '그린라이트'는 60년대 유행했던 복고적인 브라질리언 재즈를 현재의 트렌드에 딱 맞게 풀어낸 경쾌한 펑크 힙합곡이다. 다이나믹듀오, 리쌍 등 대한민국 힙합계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의 곡을 프로듀싱 해 온 프로듀서 킵루츠와 팀의 리더 범키가 함께 만든 곡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3년이란 시간 동안 다양한 분야에서 멤버 개개인의 끼와 능력을 다방면으로 선보여왔다. 이번 데뷔 싱글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트로이는 음악을 비롯하여 퍼포먼스, 콘셉트 등 실망시키지 않는 모습 보여드리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트로이의 첫 데뷔 싱글 '그린라이트'는 오는 14일 정오를 기점으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들을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트로이 ⓒ 브랜뉴뮤직]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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