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천안, 권혁재 기자] 9일 오후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3-2014 V리그'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와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의 경기, 삼성화재가 세트스코어 3-1(22-25, 25-23, 25-17, 25-20)로 역전승을 거두며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지었다.
우승을 차지한 삼성화재 신치용 감독이 레오를 얼싸안고 미소를 짓고 있다.
이로써 삼성화재는 지난 2011-2012시즌부터 3시즌 연속 정규리그 정상에 오르며 V리그 통산 6번째 정규리그 우승을 일궜다. 3시즌 연속 통합 우승에 도전한다.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