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애란, 허경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개그맨 허경환이 '맘마미아'에서 KBS 아나운서 가애란을 며느리로 소개한 가운데 시청자 및 누리꾼들이 관심을 나타냈다.
허경환은 5일 방송된 KBS 2TV '맘마미아'에서 부모님을 위한 생일상을 차리기 위해 가애란에게 도움을 청했다. 또 허경환은 부모님에게 가애란을 "며느리"라고 소개시켜 눈길을 끌었다. 이에 허경환의 어머니는 "음식 솜씨도 있을 것 같다. 우리 아들도 빨리 저런 며느리를 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방송 후 누리꾼들은 트위터에 "가애란 아나운서 정말 예쁘다"(아이디 aG*****), "허경환 가애란, 핑크빛 기류?"(lo*****), "두 사람 정말 무슨 사이지?"(Kb****)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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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가애란, 허경환 ⓒ KBS 2TV '맘마미아'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