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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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존박 "찬성, 배드민턴 쓰레기"

기사입력 2014.03.05 00:13 / 기사수정 2014.03.05 00:13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존박이 찬성의 배드민턴 실력을 언급했다.

4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은 태권도 단원 모집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강호동을 필두로 한 태권도단은 일반인 단원 모집 심사 전에 연예인 응시자 면접에 나섰다.

태권도 3단 단증을 보유한 호야와 필독이 나란히 태권도카에 합류한 가운데 마지막으로 찬성이 등장했다. 강호동은 찬성이 배드민턴 편에서 필독과 함께 구멍을 담당했던 터라 태권도카를 바로 돌리려고 했다.

이에 찬성의 배드민턴 실력이 궁금해진 줄리엔강은 존박에게 "배드민턴 어땠어?"라고 물어봤다. 존박은 "최악. 최악"이라고 말하며 급기야 "쓰레기"라고까지 표현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필독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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