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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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노홍철, 자메이카서 엉덩이 입수 "치루 재발하는 거 아냐?"

기사입력 2014.03.01 18:50 / 기사수정 2014.03.01 18:50



▲ 무한도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다이빙 벌칙을 완수했다.

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자메이카 특집'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탄 가운데 우사인 볼트를 찾아 나선 자메이카 팀(정형돈, 노홍철, 하하, 스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본격적인 자메이카 원정에 앞서 카리브해를 바라보며 절벽 다이빙에 나섰다. 가위바위보로 승부를 가린 결과 겁이 많기로 소문난 노홍철에게 가장 높은 절벽에서 다이빙 해야 하는 벌칙이 내려졌다.

노홍철은 다이빙을 앞두고 저질댄스를 선보이며, 주위 사람들의 호응을 유도하는 등 두려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노홍철은 멋있게 뛰어내려 입수했지만, 엉덩이가 제일 먼저 바다에 닿았다. 제작진은 노홍철의 입수 장면에 '치루 병력, 왜 하필 그 부위로'라는 자막을 삽입해 웃음을 자아냈다.

노홍철은 엉덩이를 부여잡고 다른 멤버들에게 다가왔고, 정형돈 역시 "재발하는 거 아니야?"라고 너스레를 떨어 한층 재미를 더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무한도전' 노홍철, 하하, 정형돈, 스컬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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