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 신생 티핑엔터에 새 둥지 "스포츠중계 적극지원"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방송인 김성주가 신생 회사인 티핑 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었다.

티핑 엔터테인먼트는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김성주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알리며 "회사와 김성주가 의기투합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파트너를 택했다"고 밝혔다.

티핑 엔터테인먼트는 전문화된 매니징 시스템으로 김성주가 예능 MC로 지상파-케이블-종편-스포츠전문 캐스터을 넘나드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기로 했다. 특히 스포츠 중계를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김성주는 MBC '일밤-아빠 어디가', '공유 TV 좋아요' 등에 출연하고 있다. 최근에는 MBC 2014 소치동계올림픽 중계를 성공적으로 이끌며 호평받았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김성주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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