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녀시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그룹 소녀시대 써니가 컴백 예고와 함께 소감을 전했다.
써니는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랜만이야. 보고 싶다. 이번 앨범은 어째 평소보다 어렵네, 그래도 노력 중이니까 조금만 더 기다려줘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소녀시대는 지난 19일 정오 각 음악 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타이틀곡 'Mr.Mr. (미스터미스터)'의 음원을 선공개한 뒤, 20일 음악 방송 첫무대를 갖고 24일 앨범을 출시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뮤직비디오 편집 도중 일부 데이터가 손상돼 컴백 일정이 미뤄진 바 있다.
한편 소녀시대는 24일 미니 4집 'Mr.Mr.' 전곡의 음원을 이날 오후 5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는 물론 아이튠즈 등을 통해 전 세계 동시 공개할 예정이다. 오프라인으로는 27일 출시되며, 첫 무대는 다음달 6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진행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소녀시대 써니 ⓒ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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