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틀즈코드 3D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독설의 대가' 개그맨 장동민이 엠넷 '비틀즈코드 3D' 진행자로 전격 합류한다.
'비틀즈코드 3D' 제작진은 24일 "장동민이 다음달 4일 방송부터 진행자로 함께한다"면서 "'비틀즈코드2'에서 활약했던 장동민의 모습을 그리워하는 시청자들의 끊임 없는 요청에 이번 시즌에도 진행자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이어 "장동민이 '독설가의 대가'로 불리는 만큼 프로그램에서도 대담하고 솔직한 토크를 이끌어 낼 것이가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로써 장동민은 '비틀즈코드 3D'를 이끌고 있는 신동엽을 비롯해 지난 시즌 호흡을 맞췄던 그룹 슈퍼주니어의 신동, 엠블랙의 미르, 소란의 고영배와 함께 화요일 밤의 웃음을 책임진다. '비틀즈는 3D'는 매주 화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장동민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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