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우사인볼트 답장, 네티즌 "꼭 볼 수 있었으면"

▲ 무한도전 우사인볼트 답장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무한도전' 우사인 볼트의 답장에 네티즌 반응이 뜨겁다.

2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이 자메이카 레게먼스 공식 초청을 받아 대장 하하를 필두로 레게 오디션 우승자 정형돈, 그리고 노홍철과 스컬이 자메이카행을 결정지었다.

하하는 레게먼스 참여와 동시에 자메이카의 육상 스타 우사인 볼트와의 만남을 추진하겠다고 나섰다. 이에 자메이카 팀은 하하의 SNS를 이용해 우사인 볼트에게 메시지를 보냈다. 이후 세 시간 뒤 우사인 볼트로부터 장문의 답글이 도착했다.

하하는 촬영 후 각자 집으로 흩어졌던 제작진과 자메이카 팀의 멤버들을 자신의 소속사로 긴급 소집해 소식을 알렸다. 멤버들은 우사인 볼트가 보낸 답글에 서로 얼싸안고 열광하며 흥분을 가라 앉히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무한도전' 우사인볼트 답장에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우사인볼트 답장, 너무 귀엽다", "무한도전 우사인볼트 답장, 너무 빨라서 더 웃겼다", "무한도전 우사인볼트 답장, 우사인볼트에게 답장이 오다니 정말 신기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한 "'무한도전' 멤버들 진짜 기뻐하던데", "무한도전 우사인볼트 답장, 섭외 진짜 했으면 좋겠다", "'무한도전'에서만 볼 수 있는 일이다", "무한도전 우사인볼트 답장, 진짜 대단하다" 등 기대감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무한도전 우사인볼트 답장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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