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격시대' 김현중 팬클럽, 촬영장에 통큰 밥차 선물

▲ 감격시대 김현중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드라마 '감격시대'에 출연 중인 배우 김현중을 위해 팬들이 밥차를 제공했다.

KBS 주말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이하 감격시대)' 제작사는 지난 17일 김현중 팬들이 드라마 촬영장에 밥차를 제공하는 장면이 담긴 사진을 21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현중을 비롯한 여러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줄지어 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특히 밥차에는 '식사 맛있게 하세요. 스태프 분들은 공짜 정태는 3원'이라는 재치 있는 문구가 적혀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앞서 김현중의 팬들은 지난 1월 '감격시대' 지난 1월 제작발표회 때 18톤이 넘는 쌀 화환을 제공했으며, 스태프들에게 점퍼도 선물한 바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감격시대 김현중 ⓒ 레이앤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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