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소연 리지준
[엑스포츠뉴스=스포츠부] 피겨 선수 박소연과 중국의 피겨선수 리지준이 만났다.
중국 피겨 선수 옌한은 지난 16일 자신의 웨이보에 "두 사람 다 경기에서 제 실력을 충분이 발휘하길 바란다. 아쉬움 남기지 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소연과 리지준, 옌한이 머리를 다정히 맞대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국경을 뛰어넘는 선수들의 절친한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박소연과 리지준은 21일 자정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팰리스에서 열리는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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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박소연 리지준 ⓒ 옌한]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