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러시아 대표팀 안현수(빅토르 안)가 쇼트트랙 남자 1000m 준준결승에서 1분 25초 666으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안현수는 15일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팰리스에서 열린 소치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 준준결승 3조 경기에서 1분 25초 666을 기록했다.
시작부터 충돌이 일어났다. 4위에 있던 안현수는 이 틈을 타 초반부터 치고나갔다. 찰스 해믈린(캐나다)과 에두아르도 알바레즈(미국)가 넘어지면서 안현수와 싱크 크네흐트(네덜란드)가 1,2위로 준결승 티켓을 확보했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안현수 ⓒ Gettyimages/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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