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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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SK와 첫 연습경기…김태균 2회 솔로포

기사입력 2014.02.14 17:13

임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한화가 SK와의 연습경기를 통해 실전 감각 쌓기에 들어갔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14일 일본 오키나와 고친다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연습경기를 마쳤다. 한화는 2-7로 졌다.

선발투수로 등한한 송창현은 2이닝 1피안타 1사사구 3탈삼진을 기록했다. 9회 등판한 신인 최영환은 최고 구속 150km 강속구로 1이닝 1피안타 3탈삼진 호투했다.

한화는 이날 홈런으로만 점수를 냈다. 2회 선두타자로 나온 김태균이 SK 선발 채병용을 상대로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8회에는 김회성이 솔로 홈런을 날렸다. 한화는 15일 같은 곳에서 SK와 두 번째 연습경기를 갖는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2월 14일 경기 장면 ⓒ 한화 이글스 구단 제공]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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