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6 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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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수 여자친구 우나리, 관중석에서 열띤 응원…결승진출에 '눈물'

기사입력 2014.02.14 02:16 / 기사수정 2014.02.14 02:16

대중문화부 기자


▲ 안현수 우나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러시아로 귀화한 쇼트트랙 선수 안현수의 여자친구 우나리가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13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팰리스에서는 2014 소치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5000m 계주 경기가 열렸다.

이날 러시아 팀의 마지막 주자로 출격한 안현수는 뛰어난 기량으로 훌륭한 레이스를 펼쳐 1위로 골인, 결승에 진출했다.

특히 이날 안현수의 경기를 관중석에서 지켜본 그의 여자친구 우나리 씨가 감동의 눈물을 흘려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국 남자 대표팀은 이호석 선수가 미국 선수와 부딪혀 넘어지면서 3위로 결승선을 통과,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안현수 우나리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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