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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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쇼타임' 크리스, 겨울바다 중심에서 엑소를 외치다 "사랑하자"

기사입력 2014.02.13 19:05 / 기사수정 2014.02.13 19:05



▲ 엑소 쇼타임 12화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엑소 쇼타임' 12화에서 크리스가 겨울바다 입수에 성공했다.

1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엑소의 쇼타임(EXO's Show Time)' 12화 마지막 이야기에서는 엑소 멤버들이 되돌아가고 싶은 순간을 꼽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수호는 엑소 멤버들과 함께 떠난 겨울바다 여행을 언급하며 엑소-M 리더 크리스와 동반입수하지 못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에 크리스는 "내가 리더였어?"라며 어설픈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타오는 "리더로서 안 들어가면 창피하지 않냐"라며 겨울바다 입수를 제안했고, 다른 멤버들 역시 적극 찬성했다.

크리스는 고민 끝에 "마지막 멋있는 이미지 남겨야 되니까, 이번에는 네 말이 맞다"라며 수호의 말에 동의했다. 특히 엑소 멤버들은 카이의 초능력을 이용해 겨울바다로 깜짝 이동했다.

재차 망설이던 크리스는 마음먹은 순간 바다로 뛰어들어 화보를 보는 듯한 멋진 장면을 연출했다. 크리스는 바다 한 가운데서 "엑소 사랑하자"라며 공식구호를 외쳐 훈훈함을 자아냈다.

다른 멤버들은 엄지를 치켜세우며 크리스의 용기를 극찬했고, 백현은 "저게 제일 멋있다. 지금까지 크리스형이 한 것 중에"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엑소 쇼타임 12화' 크리스, 수호, 백현 ⓒ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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