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YG 식당 인증샷, 유희열도 화제 '얼마나 맛있길래?'

▲ 산다라박 YG 식당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그룹 투애니원 산다라박 YG 식당 인증샷에 유희열도 화제다.

산다라박은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콘서트 준비로 바빠도 밥은 잘 챙겨먹어야죠. 블랙잭(팬클럽)도 다들 밥 잘 챙겨먹고 있죠? 점심시간에 식당은 북적북적. 줄이 너무 길어요. 하지만 맛있는 밥을 위해서라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산다라박 YG 식당 사진 속에는 YG 식당에서 줄을 서서 배식을 기다리는 산다라박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YG 식당의 점심시간은 맛있는 밥맛의 명성만큼이나 직원들로 북적거린다.

산다라박 YG 식당에 유희열의 과거 발언도 주목을 받았다.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에서 유희열은 자신의 소속사인 안테나뮤직 참가자들을 데리고 YG 사옥에 방문했다. 유희열은 참가자들에게 "절대 신기한 티를 내면 안 된다. 나도 처음 YG에 와 본다. 솔직히 긴장된다"고 털어놓았다.

그러나 유희열은 YG 구내식당에서 맛있게 식사를 해 웃음을 선사했다.

투애니원은 오는 3월 1, 2일 이틀간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 경기장에서 두 번째 월드투어 콘서트 '에이오엔(AON-ALL OR NOTHING)'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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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산다라박 YG 식당 ⓒ 산다라박 트위터]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