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김태윤이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000m에서 1분 10초 81로 레이스를 마쳤다.
김태윤은 12일(한국시각) 러시아 소치 아들러아레나에서 열린 소치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000m에서 1분 10초 81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11조 아웃코스에 배치된 김태윤은 표도르 메젠시브(카자흐스탄)와 레이스를 펼쳤다. 200m를 16초 72에 끊은 김태윤은 이후 600m에서 42초 60를 기록했다. 11조까지 레이스를 마친 시점에서 13위 기록이었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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