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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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이, 드레스 화보 언급 "볼륨 있는 몸매 다들 부러워했다"

기사입력 2014.02.12 10:53 / 기사수정 2014.02.12 10:53



▲송은이 드레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개그우먼 송은이가 자신의 몸매에 대해 언급했다.

송은이는 지난 11일 방송된 엠넷 '비틀즈코드 3D'에 '투송플레이스'로 함께 활동 중인 FT아일랜드 송승현, 가인과 함께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송은이는 "원조 베이글녀라는 이야기가 있다"라는 신동의 얘기에 "엄청나다. 함께 목욕탕에 가면 다른 여자 동료들이 많이 부러워한다"면서 자신의 몸매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 송은이는 SBS '골드미스가 간다'에서 찍었던 웨딩 화보얘기를 꺼냈다. 송은이는 "예전에 '골드미스가 간다'에서 웨딩 화보를 찍으면서 가슴골이 보이는 드레스를 입었는데 화제가 많이 됐었다"고 설명했다.

송은이의 말에 이어 화면에 나온 웨딩 화보에서 송은이는 자신의 말처럼 작은 체구에도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자랑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엠넷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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