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선언' 정동하, 첫 단독 콘서트 '비상' 개최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부활의 보컬에서 솔로로 나서는 정동하가 자신의 이름을 건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최근 김바다가 소속된 에버모어 뮤직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정동하는 오는 3월 14일과 15일 오후 7시에 건국대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2014 정동하 콘서트 비상'을 개최한다. 정동하는 11일(화) 오후 2시부터 국내 최대 티켓예매사이트인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를 시작한다.

정동하는 "밴드의 보컬이 아닌 가수 정동하의 모든 것을 보여줄 각오가 되있다"고 전하며 "발라드부터 록까지 다양한 음악들은 물론 팬들과 소통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한편,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 '노틀담 드 빠리' 등에 출연중인 정동하는 상반기 자신의 앨범을 발표하고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사진 ⓒ 에버모어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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