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남성그룹 포맨의 멤버 신용재가 무릎 연골 조각 제거 수술을 받은 뒤 재활 치료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포맨의 소속사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1일 "신용재가 2주 전에 파열된 무릎 연골 조각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다"고 말했다.
신용재는 최근까지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농구 편에서 활약했다. 몸을 움직이면서 평소에도 좋지 않았던 무릎의 상태가 더 나빠져 수술에 이르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관계자는 "오늘이 마지막 치료인 것으로 알고 있다. 예정된 스케줄을 진행하는 데도 전혀 차질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용재는 오는 14일 오후 8시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2014 발렌타인 두근두근 키스 콘서트'에 휘성, 정동하, 백지영, 에일리, 효린(씨스타), 알리와 함께 출연한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신용재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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