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미니마우추, 과거 미키마우추 화제 '디즈니 진출?'

▲ 추사랑 미니마우추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 딸 추사랑의 '미니마우추' 변신이 예고된 가운데 과거 '미키마우추' 패션이 화제다.

지난 7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은 최근 설 특집 녹화를 위해 찜질방을 방문한 추사랑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추사랑은 미니마우스 전신 수영복을 입고 일명 '미니마우추'로 변신한 모습이다. 추사랑은 아빠 추성훈과 방문한 찜질방에서 물에 뜨는 법과 발장구치는 법을 배우며 수영 연습에 즐거워했다는 후문이다.

이후 추사랑 미니마우추는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화제를 모은 가운데 과거 방송된 '미키마우추' 패션이 새삼 재조명됐다.

지난해 11월 3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성훈-추사랑 부녀의 오사가 방문기가 그려졌다.

당시 추성훈은 추사랑이 도날드덕 캐릭터를 발견하고 미키마우스를 찾기 시작하자 미키마우스 의상을 입혔다. 추사랑은 미키마우스로 변신한 채 원조 캐릭터보다 깜찍한 면모를 과시했다.

한편 추사랑 미니마우추 변신은 오는 9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추사랑, 추성훈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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