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3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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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자밀라 "노화 논란, 조금 슬펐다"

기사입력 2014.02.06 23:28 / 기사수정 2014.02.06 23:31



▲ 해피투게더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자밀라가 노화 논란에 대해 슬펐다고 밝혔다.

6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정준하, 송은이, 공형진, 자밀라, 성규(인피니트)가 출연해 '급노화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자밀라는 MC 유재석이 노화 논란에 대해 조심스럽게 물어보자 "기분이 조금 안 좋고 조금 슬펐다"고 말문을 열었다.

자밀라는 "하지만 나이는 조금 먹었다"고 노화 논란을 이해한다면서도 "살이 많이 빠졌다"며 당시 마음고생이 있었음을 털어놨다.

신봉선은 나이를 먹었다는 자밀라의 말이 끝나자마자 갑자기 나이에 대한 질문을 던졌다. 자밀라는 당황해서 멈칫하다가 "한국나이로 서른 살이다. '미녀들의 수다' 때는 스물 둘이었다"고 전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자밀라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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