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1A4 바로 파일럿 변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그룹 B1A4 바로가 파일럿으로 변신한 모습이 화제다.
3일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공식 트위터에는 정기고와 소유의 듀엣곡 '썸'의 뮤직비디오 촬영장의 스틸 컷이 올라왔다.
스틸 컷 속에는 새내기 파일럿으로 변신한 바로가 카리스마 넘치는 제복포스를 선보이며 여심을 흔들었다. 바로는 평소 귀엽고 장난기 넘치는 모습과는 달리, 화이트 제복에 파일럿의 상징인 '파일럿 캡'을 쓴 채 아련한 눈빛을 발산하며 훈남 비쥬얼을 과시했다.
스타쉽 엑스의 두 번째 프로젝트인 '썸'은 소울감성 가득한 정기고 특유의 로맨틱한 보컬에 씨스타 소유의 청아한 음색이 어우러져 듣는 이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는 미디엄 템포의 듀엣송으로, 김도훈과 민연재, 쟈니브로스 등 K POP 최고의 프로듀싱 드림팀이 심혈을 기울인 프로젝트이다.
파일럿으로 변신한 바로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B1A4 바로 파일럿 변신, 남자의 제복은 항상 옳다", "드라마도 앨범도 잘되고 B1A4 바로 승승장구하네", "B1A4 바로 파일럿 변신 대박 멋있다", "빙그레 니 여기서 머하고 있노", "옷이 B1A4 바로 빨받네", "B1A4 바로 파일럿 변신 매력이 많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소유와 매드 클라운의 '착해빠졌어'와 이번 '썸'으로 이어지는 스타쉽 엑스의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는 음악적 완성도와 대중의 기호를 업그레이드 시키며 다양한 하이브리드 쟝르의 결과물을 선보일 예정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정기고와 소유의 듀엣곡 '썸'은 오는 7일 전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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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B1A4 바로 파일럿 변신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