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한국야구위원회가 올 시즌 프로야구 페넌트레이스 경기 장소를 일부 변경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4일 보도자료를 통해 올 시즌 페넌트레이스 경기 장소가 일부 변경됐다고 밝혔다. 삼성 홈 경기 가운데 5월 20일~22일까지 롯데와의 3연전과 6월 27일~29일까지 한화와의 3연전, 7월 25일~27일까지 NC와의 3연전 등 총 9경기가 연고도시 외 지역 팬서비스 및 저변 확대를 위하여 포항구장으로 변경됐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바뀐 페넌트레이스 장소 ⓒ 한국야구위원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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