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프로농구 삼성 썬더스가 학생들을 위한 행사를 준비했다.
4일 서울 삼성썬더스 구단은 4일 전자랜드전, 7일 KGC전, 9일 동부전 등 홈 3연전 경기에서 '썬더스 스쿨위크'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겨울방학 개학을 한 학생(초,중,고,대학생)을 대상으로 열린다. 경기장에 교복을 입고오거나 학생증을 제시하면 1인당 2매의 일반석 입장권을 받을 수 있다. 입장권 교환은 잠실실내체육관 매표소 우측에 위치한 프로모션 박스 중 “Shooting Star" 창구에서 하면 된다.
경기 종료 후에는 썬더걸스 치어리더와 사진촬영도 할 수 있다. 썬더걸스 치어리더와 사진촬영을 원하는 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경기 종료 후 코트에서 기념 사진촬영을 할 수 있다.
또한 2월 홈경기(4,7,9,12,15,16,20일) 입장권을 정규리그 마지막 홈경기인 다음달 2일 KT전에 가지고오면 1인당 2매의 일반석 입장권을 받을 수 있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서울 삼성 썬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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