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런닝맨' 유재석이 좋은 사주로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엄정화, 문소리, 조민수가 출연해 운명의 짝을 찾기 위한 커플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멤버들은 커플 선정을 마치고 올해의 사주를 보기 위해 점술가를 찾아갔다. 가장 먼저 올해의 사주를 보게 된 유재석은 최고의 사주로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점술가는 "유재석 씨의 사주는 34세부터 40세까지 굉장히 좋다. 하는 일이 다 잘되는 사주"라며 "또 금의 사주를 타고 났다. 사람들을 잘 이끄는 사주이기도 하다"고 이야기했다.
또 점술가는 "대신 그 사이에 안 좋은 일이 있다"며 "그러나 이미 그 위기는 잘 넘겼다. 유재석 씨는 재복과 여복이 좋은 사주"라고 극찬했다.
사주가 좋다는 말에 유재석은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또 점술가는 "만약 자식을 낳으려 한다면 올해 자식 운이 있다. 올해 자식을 낳는 게 좋다"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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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런닝맨 유재석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