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이소연이 정준영이 정유미에게 마음이 있는 듯 하다고 밝혔다.
1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윤한-이소연, 정준영-정유미의 집들이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이소연은 저녁식사를 마친 뒤 정유미와 함께 주방에서 과일을 깎으며 후식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이소연과 정유미는 남편들이 거실에 있는 틈을 타서 각자 결혼생활에 대해 얘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소연은 정유미가 "형부는 정말 자상한 것 같다. 우리는 부부보다는 남매 같은 느낌이 강하다"고 하자 "솔직히 말해서 준영 씨가 더 마음이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소연은 "정준영 씨가 표현을 못할 뿐이지. 아까 자장면 먹을 때 보니까 은근히 널 챙겨주더라”면서 정유미보다 정준영의 마음이 더 큰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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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우결 이소연, 정유미 ⓒ MBC 우결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