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5 17:27
연예

'정글의 법칙' 집념의 임시완, 8m 수중사냥 '성공'

기사입력 2014.01.31 22:29 / 기사수정 2014.01.31 22:29

대중문화부 기자


▲정글의 법칙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정글의 법칙' 임시완이 8m 프리다이빙에 성공했다.

31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in 미크로네시아'에서는 김병만, 류담, 박정철, 오종혁, 임원희, 예지원, 임시완 등이 11번째 생존지 미크로네시아에서 생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임시완은 김병만과 함께 수중사냥에 도전했다. 임시완은 수중사냥을 위해 정글로 떠나기 전 다이빙 훈련을 받은 바 있다.

그러나 실제 도전은 그리 쉽지 않았다. 수영장과 다른 바다 속 압력의 영향으로 몸 가누기는 물론 잠수에도 어려움을 겪었다. 그간의 경험으로 노하우가 축적된 김병만과 경험이 없는 임시완의 차이는 어쩔 수 없었다.

하지만 임시완은 김병만의 도움을 받아 점점 잠수시간을 늘려가는 방법으로 수중사냥에 도전했다. 이런 임시완의 침착함에 김병만은 "욕심 부리지 않고 노력하는 모습이 신뢰가 간다"고 칭찬했다.

결국 임시완은 계속 되는 실패에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도전한 끝에 사냥에 성공, 고둥을 획득하며 기쁨을 표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정글의 법칙-in 미크로네시아' ⓒ S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